비플러스는 늘 제게 선물같아요! 늘 상상 이하(!!)의 가격과 기대 이상의 품질이네요. ^^
이번 니트원피스는 편하게 자주 입게 될 것 같은 니트예요.
색상은 사실 제가 쓰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화면이랑은 항상 조금씩 다르긴 한데, 늘 실제로 보면 더 만족스러워요. 이번 니트 역시 되게 고급스러운 퍼플&그레이 조합이에요. 감촉도 정말 부드럽구요.
양면니트는 어떤 옷일까 궁금했는데, 니트 두 개가 이렇게 감쪽같이 연결이 될 수도 있는거군요!
모델분이 워낙 마르셔서 제가 입으니 (똥)배부분이 조금 더 부한..느낌은 있지만ㅜㅜ 부들부들 편해서 얼른 기온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게 돼요. 옷 정말 예뻐서 기분 좋아요! 좋은 명절 보내세요! :)
이렇게 과찬을 해주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.
항상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부풀리지않으려고 노력하는데
잘 알아봐주시는것같아서 감사할뿐입니다.
좋은 연휴되시고, 다음에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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