헤비터틀을 놓치고 요것만 기다리다 결국 성공했네요. 주로 캐시100을 입는 편이라 이 제품도 캐시 함량이 높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, 설명에 써 주신것처럼 캐시100이 좀 부드러우면서 쫀쫀(?)한 느낌이라면 이 터틀은 부들부들한 느낌이에요. 조직도 색상이 밝아서 그런지 몰라도 좀 성글게 느껴져요. 로우게이지? 맞나요?ㅎㅎㅎ 목은 펴서 입으니 아주 조금 따끔한가 싶어서 줄고 접어서 입었는데. 펴서 입어도 괜찮네요~ 확실히 캐시함량이 높아 정말 촉감이 부들부들~ 색상은 옅은 하늘그레이를 선택했는데, 고급스러워요~ 베이지, 네이비, 블랙, 카키 등 여러 코트 이너로 넘 잘 어울려요~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색감이라 더 좋으네요! 이제 또 1월 비플러스가 기다려집니당~